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다 나나(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에서는 '광팬에게 감금을 당해서 성폭행을 당한 비운의 아이돌'이라고 왜곡되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저런 내용으로 방영했는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인터넷에 떠도는 가십성 기사를 그대로 재연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저 프로그램에 소개된 사연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실제 사건을 보자면, 1977년 7월 15일 새벽에 괴한이 감금한 것이 아니라 오카다 나나 본인의 자택 창문으로 괴한이 '침입'한 것. 물론 성적으로 학대를 당하지도 않았다. 괴한은 들고 있던 과도로 오카다의 오른손 엄지 마디와 왼손 손바닥에 30바늘로 꿰매는 중상을 입혔으며, 아침 7시가 되자 범인은 집을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한다. 오카다 본인은 사건 바로 이틀 후에 출연중이던 드라마 '우리들의 아침'의 녹화를 시작했다고 하니[* 1989년 2월 28일 닛폰테레비에서 방영한 'オシャレ30・30'에서 오카다 본인이 말했다.] 정말로 별 게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괴한과 나나는 밤새 같이 있었고[* 공식적인 발표로는 성적인 관계는 없었다고 하고, 실제 상황설명을 들어봐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괴한은 나나의 팬이라면서 밤새도록 나나와 대화도 하고 춤을 추라고 하며 구경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이 되자 자신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나나의 손바닥 출혈을 닦았다고 하는 침대보[* 하필 침대보를 가져가는 바람에 뜬소문에 더 불이 붙었다.]를 싸들고 방을 나섰다. 나나는 당시 범인의 얼굴을 보았고 여러 증거물이 남았음에도 모든 수사는 흐지부지 되었고, 체포되지 않고 현재 공소시효가 끝난 상태다.[* 덕분에 그 자의 정체에 대해 현재까지도 여러가지 썰이 난무한다. 당연한거겠지만 나나는 더이상 그 사건을 얘기하고 싶지 않아하고 있다. ] 세부상황을 살펴보면, 나나는 당시 TV드라마에 정규출연중이었고, 만 18살 나이였다.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든간에, 괴한에게 감금당하고 손에 중상을 입은 18살짜리 소녀를 소속사는 이틀만에 드라마촬영에 데려가고 별일 없었다는 공개 인터뷰를 강행한 것이다.[* 거기에 처음에는 그런 일 없었다는 식으로 사실을 부인하기까지 했다.] TV드라마의 정규출연을 맡은 신인연예인이 스캔들에 휩싸이게되면 소속사나 방송국의 손해는 명약관화하다. 일본의 연예기획사의 힘은 상당히 강력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재기준으로 보면 이해되지 않는 일이고, 당시 기준으로 봐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현재까지도 이때의 일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당시 범인이 냉장고에서 꺼내먹었던 토마토가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까지 토마토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의 이름은 이 탤런트에게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이 사람의 팬이었다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카다 나나, version=224)] [[분류:일본 여배우]][[분류:일본 여가수]][[분류:1959년 출생]][[분류:기후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